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무한도전의 앞날에 빨간불이 켜진것 같습니다.
얼마전 정준하의 주방에서의 행동이 입방아에 오른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엔 타블로의 형이 무한도전을 정면 비판하였습니다. 타블로의 형인
데이브 (이선민)씨의 글의 요점은 무한도전이 해외에서 까지 바보짓을하면서
국제적인 망신만 자초하고 왔다는 내용입니다. 무한도전 뉴욕편을
비난한것 같지만, 잘 읽어보면 무한도전 자체를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읽어 보면서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2가지 시선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는 무한도전의 팬으로서 방송을 즐겨 보는 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무한도전에 차가운 냉소의 시선을 보내는 집단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의 팬 집단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엄청난 인기와 부를 안겨 주었지만,
무한도전을 탐탁치 못하게 보는 집단은, 무한도전 이란 방송이 좀 어이없지만,
입에 담기도 귀찮다는 분위기 였기 때문에, 그냥 잠자코 있었던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비판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바보같은 방송이 아닐수 없습니다.
무한도전 이라는 방송의 요점은 방송국의 재력을 등에 없고, 다양한 분야에
난입해서 웃기는 에피소드로 볼꺼리는 만든다는 것인데,
이 각 에피소드를 보자면, 언제나 바보짓과 말장난, 그리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엉뚱한 미션 시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 촌극인데,
매회 장소만 바뀌는 식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시청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방송으로, 그 존재 자체가 코메디인 방송이지요. 무한도전의 제작자들은 아마도
자신들이 어떤짓을 하고 있는지 누구 보다 잘 알것입니다. 시청자를 조롱하며
저질 방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니,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겠죠.
무한도전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무언가'를 하는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습니다. 공통점은 모두가 어딘가 새로운 장소로 가서
거기서 바보짓을 하고, 시청자는 그것을 보고 즐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송은 그 자체로 시청자를 무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프로가
난립하면서 방송전체의 질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싸구려 예능이 방송의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게 된것이죠. 마치 모든 시청자가 일시적인 경련과도
같은 썩은 웃음을 갈구하는것 처럼 사회 자체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 다양한 내용을 접하고 싶어하는 수많은 말없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깔아뭉게는 방송들입니다.
물론 무한도전과 같은 프로그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방송이 인기가 있으니까 많이 하는 것이겠지요. 그 근원에는 모든 방송을
시청율로만 생각하는 정신빠진 방송 고위층이 있는 것이 문제지만,
한국의 시청자들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은 출연자인 연예인이 나와서, 시청자 대신에 놀아줍니다.
남이 놀고 있는 것을 멍하게 처다 보면서 재밌다고 하는 것이 무한도전의 팬들입니다.
무릇 인생이란 실제로 자신이 몸소 체험하고 직접 도전하여야 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이 노는 것을 바라보며,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을 일부러 몇번인가 보았지만, 보고 있는 자체가 완전한 고문이었습니다.
남이 하는 바보스런 행동과 그들의 아둔한 놀이를 보고 있으면, 내 머리까지
텅비어 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보기가 힘이 들더군요.
무한도전 같은 프로가 득세를 하는것을 보면, 한국인들중 상당수가 매우 수동적이며
비주체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의 팬들을 무한도전과 같은 조건에 주인공으로 놔둔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안절부절 할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에 남이 노는 것을 보고, 입을 헤 벌리고 웃고 있는 것이겠지요.
타블로형이 말한 무한도전의 망신살은,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인데, 이와 같은 일이 외국에 까지 알려지니까 더 챙피하는 것입니다.
만약 외국이었다면, 무한도전과 같은 프로그램은 그 파일럿 프로그램만 만들어졌다 해도
무관심 속에 사라졌을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남이 아둔하게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남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느것은
그것이 프로 수준일때에 한합니다. 무한도전 같은 바보같은 프로그램은
이제 좀 막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정준하의 주방에서의 행동이 입방아에 오른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엔 타블로의 형이 무한도전을 정면 비판하였습니다. 타블로의 형인
데이브 (이선민)씨의 글의 요점은 무한도전이 해외에서 까지 바보짓을하면서
국제적인 망신만 자초하고 왔다는 내용입니다. 무한도전 뉴욕편을
비난한것 같지만, 잘 읽어보면 무한도전 자체를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읽어 보면서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2가지 시선이
있었다고 봅니다. 하나는 무한도전의 팬으로서 방송을 즐겨 보는 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무한도전에 차가운 냉소의 시선을 보내는 집단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의 팬 집단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엄청난 인기와 부를 안겨 주었지만,
무한도전을 탐탁치 못하게 보는 집단은, 무한도전 이란 방송이 좀 어이없지만,
입에 담기도 귀찮다는 분위기 였기 때문에, 그냥 잠자코 있었던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비판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바보같은 방송이 아닐수 없습니다.
무한도전 이라는 방송의 요점은 방송국의 재력을 등에 없고, 다양한 분야에
난입해서 웃기는 에피소드로 볼꺼리는 만든다는 것인데,
이 각 에피소드를 보자면, 언제나 바보짓과 말장난, 그리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엉뚱한 미션 시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지도 않는 촌극인데,
매회 장소만 바뀌는 식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시청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방송으로, 그 존재 자체가 코메디인 방송이지요. 무한도전의 제작자들은 아마도
자신들이 어떤짓을 하고 있는지 누구 보다 잘 알것입니다. 시청자를 조롱하며
저질 방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니,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겠죠.
무한도전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무언가'를 하는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습니다. 공통점은 모두가 어딘가 새로운 장소로 가서
거기서 바보짓을 하고, 시청자는 그것을 보고 즐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송은 그 자체로 시청자를 무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프로가
난립하면서 방송전체의 질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싸구려 예능이 방송의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게 된것이죠. 마치 모든 시청자가 일시적인 경련과도
같은 썩은 웃음을 갈구하는것 처럼 사회 자체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 다양한 내용을 접하고 싶어하는 수많은 말없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깔아뭉게는 방송들입니다.
물론 무한도전과 같은 프로그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방송이 인기가 있으니까 많이 하는 것이겠지요. 그 근원에는 모든 방송을
시청율로만 생각하는 정신빠진 방송 고위층이 있는 것이 문제지만,
한국의 시청자들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은 출연자인 연예인이 나와서, 시청자 대신에 놀아줍니다.
남이 놀고 있는 것을 멍하게 처다 보면서 재밌다고 하는 것이 무한도전의 팬들입니다.
무릇 인생이란 실제로 자신이 몸소 체험하고 직접 도전하여야 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이 노는 것을 바라보며,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을 일부러 몇번인가 보았지만, 보고 있는 자체가 완전한 고문이었습니다.
남이 하는 바보스런 행동과 그들의 아둔한 놀이를 보고 있으면, 내 머리까지
텅비어 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보기가 힘이 들더군요.
무한도전 같은 프로가 득세를 하는것을 보면, 한국인들중 상당수가 매우 수동적이며
비주체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의 팬들을 무한도전과 같은 조건에 주인공으로 놔둔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하질 못하고 안절부절 할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에 남이 노는 것을 보고, 입을 헤 벌리고 웃고 있는 것이겠지요.
타블로형이 말한 무한도전의 망신살은, 무한도전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인데, 이와 같은 일이 외국에 까지 알려지니까 더 챙피하는 것입니다.
만약 외국이었다면, 무한도전과 같은 프로그램은 그 파일럿 프로그램만 만들어졌다 해도
무관심 속에 사라졌을 것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남이 아둔하게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남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느것은
그것이 프로 수준일때에 한합니다. 무한도전 같은 바보같은 프로그램은
이제 좀 막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