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Wii 를 한국 독자 코드로 발매 결정해 버렸습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상당히 싫은 상황이네요.

과거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바로 삼성 새턴이라는 게임기 였습니다.
일본 SEGA의 게임기를 삼성이 수입하면서 독자 국가 코드를
채택, 결국 소프트 부족으로 망해 버렸지요.

닌텐도가 한국 독자 국가 코드를 채택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은
과연 무엇일까요?

 DS 사업 1년간 한국시장에서 불법 복제에 심하게 당한 닌텐도는
한국 독자 코드를 채용, 한국에서 Wii에 대한 불법 복제가 일어날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강력하게 대처 한다는 것이 최대의 이유이며,
최대의 이점일것입니다.

만약 한국판 Wii에서 불법 복제가 발생하면, 즉각 한국기종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서 차단해 버릴 수 있으니까요.
또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발매 되는 한국 전용 게임 타이틀에는
최신 펌웨어가 아니면 구동이 되는 않도록
조취를 취하는 것을 병행할 필요가 있을껍니다.
이런 일을 일본판과 함께 한다면, 불법 복제가 일어 나지 않는
일본유저들은 불필요하고 번거로운 업데이트에
짜증을 낼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닌텐도의 이득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닌텐도가 한국 독자 코드의 이유라고 변명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로 한글화 작업에 따른 로컬라이징 비용의 회수 인데요.
한국판 유저는 한국판 소프트 밖에 구동할 수 없으니,
결국 한글화 소프트를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에 소프트가 발매되고 5~6개월을 기달려서
한국판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사실 엉터리 핑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컬라이징 비용을 건지지 못해도 어쨌든 일본판이 팔린것이니
닌텐도 전체를 본다면 손해가 없습니다.

결국 닌텐도가 얻는 이익은 불법 복제의 차단권한을 가진것이네요.
반대로 이로 인해 한국 게이머들은 닌텐도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닌텐도는 한국 코어 게이머 전체를 불법 복제의 인구로 보고 있는데
그안에는 닌텐도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정품만 사용해온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들은 철저히 버려져 버린 느낌이네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타이킨